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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의 압박
게시물ID : humorbest_28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똘또리
추천 : 56
조회수 : 2369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2/23 11:50: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2/23 04:55:12
오늘 외출나갔다 방금왔소이다... 그 전에 자료게시판에 무뇌충이 무뇌충이 된 이유를 올린..(후후 가서 봐주시고 오올! 그럴사 하군)이라고 느끼면 추천을...아아 이게 아니라.. 오늘 외출 나가기 전에 겪은 X같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소... 소햏의 집은 아파트요...내가 사는 동의 바로 앞에는 놀이터가 있소.... 걍 작은 놀이터지만...그 곳에는 초딩이 와서 논다오.. 여튼 오늘 상쾌한 마음에 차려입고 외출을 했소 아침 10시경이오... 그런데 놀이터에 꼬마가 놀다 넘어졌소..꼬마라고 하지만 그새낀 초딩이였소... 딱한 마음에...괜찮니? 라고 하며 일으켜줬소...참으로 지금 같은 시대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순수한 청년이 아니겠소? 그렇게 이르켜 주니 그 씨발초딩놈 손을 내밀더군요..그래서 나는 아..악수하자?! 라고 판단 나도 손을 내밀었소...순간... "캬악! 퉷! 즐~!!" 이러고 도망가지않겠소? ..개새끼 도와줬더니 침을 뱉고 도망을 갔다오...(...) 어찌 그런 행각이 뇌에서 나올지 정말 의문이요..이놈도 기상충이 뇌 깔가쳐먹었나 보오 그뒤 내 눈에 쌍심지 돗았다고 "이 시발 개새끼야!!" 그러고 따라갔소 그후 방법 성공 울면서 빌때까지 귀싸대기 날려줬소! 내가 잘했다면 추천 그 초딩놈 삼국지였을것이다 라고 추측했으면 추천 내가 보복따윈 두려워 하지 않는 멋진 청년이다 라고 생각하면 추천... 반대할려면 꼬릿글을 읽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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