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886397_1496.html
미국의 정치 전문 주간지 내셔널 저널은 13일(현지시각) 미 해군이 연구 중인 기술을 소개했다.
해수에서 제트 연료를 생산해내는 신기술로, 석유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갤론 당 생산 단가는 3~6달러 정도로, 석유를 얻는 데 드는 비용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연구소(Naval Research Laboratory)는 현재 헤더 윌로어(Heather Willauer) 박사의 주도 아래
해수 속 이산화탄소에서 제트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높은 순도와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모은 뒤 이를 이용해 올레핀(olefins)을 얻고,
이를 다시 제트 연료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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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측은 이 기술이 10~15년 내에 상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험용으로 제작한 장치 중 하나가 플로리다 주 키웨스트 해안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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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외계인 고문 현장.
ㅠㅁㅠ 여러분 이번엔 크툴루 성인이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