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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8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화향기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4/12 13:45:10
을사오적의 매국이 당시 상황에선 구국의 결단이었지 않았을까..
구한말 義士들이 지금의 '한-미 FTA 저지 범 국민 운동 본부'가 아닌런지..
한세기 앞선 민초의 실제 증언이 듣고 싶습니다. 나보다 꼭 백살많은, 평범한 중간인이, 당시를 살면서 고민한...
반복되는 역사의 굴레를 바라보면서도 애국인지 매국인지 자신의 위치를 몰라 목청만 높이는 이시대에 답을 줄 이는 과연 선인들일지도 궁금합니다.
단지 내 애들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느끼지 않았으면.. 싶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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