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정희를 떠나보낸다.
게시물ID : sisa_201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블
추천 : 14/4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5/06 13:54:37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505202203 최소한 소위 당권파라고 불리는 이들과 중재하는 시늉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모두발언 하는거 보고 멍해졌다가 의장으로써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멘붕. 그렇게 욕하고 있었던 당권파 주축 이석기, 물리력으로 표결을 막던 당권파 당원들과 같은 부류였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치네요. 그녀가 지금껏 당파를 떠나 존경받을만한 일을 많이 해왔다는 사실은 공감하지만 저 개인에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통진당이 자멸하는걸 바라는건 아닙니다. 2,198,082... 지난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에게 정당 투표를 한 유권자의 숫자입니다. 진보당 당권파가 동원가능한 당원수 겨우 만명, 많아야 만오천. 이백이십만 유권자의 지지를 받은 정당을 만오천명이 말아 먹는거, 그냥 보고 있을 수는 없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