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6세이고 네살연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루는 전화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섹스를 몇 번 해봤는지 궁금해젔습니다. 그런데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 왜 갑자기 그런거 물어보냐고 하면서 끝까지 안알려주더군요.. 그걸로 며칠 실랑이를 하다가 끝내 너무 화가나 울컥해서 너는 왜 사람을 자살하고 싶게 만들어 ?? 라고 하니까 오빤 자살이라는 말을 왜 그렇게 쉽게해? 군대에서도 후임병 때문에 자살어쩌고쩌저고 높은 사람한테 일러바친거 나한테 자랑삼아 말하던데..그런 말하는거 아니야 오빠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참 어이가 없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일러바쳤다라니...저게 남자친구한테 할소립니까...... 근데 제가 자살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끝 까지 안알려줍니다 과연 제가 이상한 건가요 제 여자친구가 이상 한건가요... 아 우울한 밤이네요 진짜.....도와주세요 지금 심장 쿵쾅거리고 미치겠습니다 이 기분 아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