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원순 "서울시 비정규직 1054명, 5월1일 정규직 전환"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정규직 고용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향후 상시ㆍ지속적인 업무에는 꼭 정규직을 채용하는 원칙을 지키겠다”고 전했다.박원순 시장 “정규직 전환 다 못해 죄송” 눈물
3.'박원순의 약속'... 투표의 무서움 알았다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공약을 내건 박원순 후보는 당선된 지 일주일 만에 그 공약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부터 인문사회계열을 기준으로 102만2천 원이 등록금으로 책정됐다.
4.박원순시장 "9호선, 시민들에게 사과 않으면 협상재개 없다" 박원순 시장이 9호선 사태와 관련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4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하철9호선에서 사과용의를 밝혔다"면서 "그러나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다. 우리는 결코 서울시에 대해 사과하라고 한 것이 아니고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한 것이다. 아직 저의 본의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5.박원순, 日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명동 간 사연은? “박원순 시장은 외국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이 빈번한 현장을 직접 찾아 그간의 느슨한 단속 문제점 지적 후, 민관 협력 집중 단속으로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처벌규정 엄격하게 적용할 것” “가격 표시가 없는 점이 꽤 있네요”라고 말하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또 4만8000원짜리 핀을 보고는 “다른 곳보다 여기가 더 비싼 물품도 있는 것 같다”고 꼬집기도 했다. 최근 콜밴이 말이 많아 이용하려고 했는데 낮에는 운행을 거의 안해서 일반 택시를 탔다”며 “일본인으로 가장했는데 택시기사가 일본어는 못했지만 요금은 정확히 계산했다”고 말했다.
6.박원순 맨홀 민원 번개처리 ‘시민 의견 귀기울여듣는 시민시장’ 극찬 한 트위터리안(@i_yongsu)은 4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한 민원을 제기한 것이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 트위터리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서울시 쩐다, 박원순 시장님 트윗에 삼성동 버스정류장 맨홀 무너질라고 하는거 제보했더니 고쳤다고 멘션이 왔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열흘인가 보름 전께 박원순 시장님 트위터에 코엑스 앞 정류장 맨홀이 위태로워보여서 사진이랑 같이 멘션 보내드렸는데 오늘 보수했다고 답이 왔다"며 맨홀 사진을 공개했다. 이 트위터리안은 "솔직히 일주일 넘게 답장이 안와서 그냥 묻히나 했는데 답장이 왔다"며 "시장님 최고"라고 흐뭇해했다.
7.박원순, 전두환 체납된 지방세 37억원 받을까? '관심집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체납세 징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울시는 고액 체납자를 추적해 징수업무를 담당해 온 38세금기동대를 올해 1월 1일자로 38세금징수과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기존 3개 팀 26명이었던 조직은 5개 팀 37명으로 확대된다. 38세금기동대는 이번 조직 개편으로 세무과 세제과와 동등한 위치에 올라 서울시 세무행정의 한 축을 담당한다. 또한, 전두환 전 대통령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내지 않은 지방세 회수에도 나선다. 전 전 대통령은 국세 외에도 37억원, 정 전 회장은 25억원, 김 전 회장은 18억원의 지방세가 체납된 상태다. 이에 따라 박원순 시장의 체납 세금 징수 정책 시행으로 전 전 대통령의 체납액이 회수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네이버 뉴스섹션에서 생각나는대로 찾아보는데.. 너무많아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대선의 야권잠룡은 박원순같은분 아닙니까? 물론 본인이 아직 뜻이없고 일전에 인터뷰에서 안철수가 대선에 나선다면 도움을 많이 받은만큼 적극 돕겠다고 했다지만..
시장 6개월만에 이렇게 시민을위한 정치를 하신 시장이라면 5년 임기 대통령 맡기면 천지가 개벽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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