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bgm] 아흥헹흥헿헿헿
게시물ID : humordata_1076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경행은강하다
추천 : 4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6 15:25:56

때는 어제 밤 12시 쯤... 가족들이 다 곯아떨어진 걸 확인한 나는 하루 종일 축구를 하고 와 지친 내 몸을 위한 파티타임을 갖기 위해 거실에 위치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윽고 내 친구인 곰을 소환했고 곰은 다른 것들을 소환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소환물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 혹시나 나는 누군가가 내 소환물들을 훔쳐볼까봐 손은 항상 ESCape 에 가있었지... 그러던 중 난 엄청 마음에 드는 소환물을 발견했고 오늘은 그녀석과 놀기로 했다.. 그녀석과 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함께였다.. 그녀석이 기뻐하면 나도 기뻐하고.. 그녀석이 울려고 했을 때..... 나도 차마 울고 싶지는 않았지만.... 울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때..... "부스럭" 옆의 내 암컷 동생 방에서 무언가 불길한 소리가 들렸고... 나는 이제 올대로 와버려서 ..... 딸 가속의 법칙.....으로 인해 차마 내손은 멈춰지질 않았다..... 손이 멈췄음에도 나의 나의...... 멈춰지지 않았고... ........ 하지만 늦지 않았다.. 재빨리 미리 켜 둔 네이버를 띄우고 바지만 입으면 되는 것이다.. 팬티만 빨면 아무 일도 없는 것이다... 그 때... 앞에서 내가 하루 종일 축구를 했다는 걸 말했던가? 때마침 오른쪽 다리에 쥐가 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거대한 것이었다.. 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직감했다.. 마치 대형 덤프트럭이 나를 덥칠 때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는 그런 느낌....? 하지만 나는 발악했다.... 움직일 수 없었지만... 내 손은 마우스로 향했고..... 하지만 저항 할 수 없었던 나는 의자 위에서 바지를 벗은 채 트위스트를 추는 모양으로 내 소환물들과 분비물을 암컷 여동생에게 다 보여주고 말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