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코 후지오 : 도라에몽의 완결을 부탁합니다.

우스이 요시토 : 크레용 신짱도 부탁합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 아아... 귀찮은 문화부장관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끝냈을텐데...

토가시 요시히로 : 만화 연재따위보다 드퀘가 더 재밌어..

이노우에 타케히코 : 베가본드 주인공이 떠돌이 농구선수였다면 연재가 더 쉬웠을지도

모리카와 조지 : 일보가 우주정복을 하는 순간이 완결

오다 에이치로 : 100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우라 켄타로 : 23년, 36권에 걸친 프롤로그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