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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 여러분 이름좀 지어주세요
게시물ID : humordata_372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1/12 17:13:32
아무리 종자 없는 강아지지만 너무해요 서울날씨 -12도 되던 그날 회사앞에서 주웠어요 생후 2개월가량 된건데 누가 버렸는지 말라 비틀어졌다고 할만큼 말랐어요 지금은 저희집에서 먹고 싸고 낑낑대다 자고 지루한 일상을 반복중이랍니다 종자없는 개라고 어린걸 막갔다 버리고 어떤생각으로 이 강아지 버렸을까요 ㅡㅡ;;; 사진은 회사에서 목욕시키고 찍은사진 아차...본론은 강아지 이름좀 지어주세요 이쁜이름이 생각 안나서요 저희집 식구들 작명실력이 없는건지.. 자꾸 "바둑이" "꼬맹이" 이런이름들만 나오네요 오유 여러분의 번뜩이는 재치로 이쁜 이름 지어주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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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17:25:26추천 0
오오 너무 귀엽다 +_ +
글치만 요샌 똥강아지뿐 아니라 애완견들도 많이 버려지구 있죠 ㅠㅠ
댓글 0개 ▲
ssΩ
2007-01-12 17:25:42추천 0
잘 하셨네요. 우리강아지도 비슷하게 생겼는데 엄청히 똑똑해요.
댓글 0개 ▲
2007-01-12 17:32:09추천 0
저희집 요크셔 3마리 있거든요 뻘쭘이 재롱이 쫑이 이렇게 3마리 키우는데
주워와서 4마리로 늘어났어요 ㅎㅎ 병원가서 건강검진 받고 페렴끼 있어서 약먹이고 있는데 ss님 말데로 정말 똑똑해요 애교도 많구요
댓글 0개 ▲
2007-01-12 17:43:53추천 1
이봐 개
댓글 0개 ▲
2007-01-12 17:46:21추천 0
사랑 많이 받으라고 '사랑이'는 어떨까요? 아님 말고...쿨럭~
댓글 0개 ▲
2007-01-12 17:48:42추천 0
서울에서 만났으니 경랑이 ……. 유머아니에요.
댓글 0개 ▲
2007-01-12 18:21:26추천 1
모르겠음

외부이미지

댓글 0개 ▲
2007-01-12 18:03:34추천 0
잘하셨네요! 저희집도 4마리인데 이름들이 만원이 노다지, 맹이, 님프;;막이래서 이름을 추천해드릴수가 없네요;;
댓글 0개 ▲
2007-01-12 18:58:14추천 0
낑낑대니까... 쫑알이.. 라고 지어주세효~
댓글 0개 ▲
2007-01-12 20:46:13추천 0
낑깡
댓글 0개 ▲
2007-01-12 21:53:22추천 0
님 닉네임처럼 사우나..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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