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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회 나갔을때 감동적인 실화.
게시물ID : humorstory_130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진
추천 : 0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12 19:20:16
8월 19일.

경기도 도지사기 축구대회.

우리 초교팀은 오직 우승하면 
스페인으로 '여행'간다라는 소식을 듣고는
숙소에서 다짐을 했다.

이도 저도 아니고 죽도록 뛰기로.


당시 팀의 에이스였던 나는 대회 개최지로
가다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다치고 말았다.


나[정말 죄송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제가 주의만 했었더라면..]
감독[너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는 힘낼 수 있어]
동료1[그래 우린 힘낼 수 있어! 우린 투지 하나만으로 이 대회에
출전했잖아?]
코치[힘내자 그것만이 살길이다!]

전체[우우우우우우! 모두 열심히 하자!]

그렇게 격려를 받은 나는 대회 개막전 부상이 완퀘됬다.
그렇게 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

또한 감독의 격려로 선수단 전체의 사기는 올랐고 예선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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