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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7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돌이황군★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6 20:37:51
안녕하세요 구미사는 머스마 입니다.
작년에 취직해서 부산에서 구미로 올라왔네요 ㅎㅎ
저는 작년 6월부터 사귄 애인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주말마다 꼬박꼬박 놀러도 가고 했는데..
요즘에는 일이 너무 바빠서 얼굴을 못보네요;;
그렇게 한달을 넘게 못보고 있습니다. ㅜㅜ
저도 위로받고 싶고 살갑게 대해주는거 엄첨바라는데..
제 애인은 그런 성격이 아니네요..
근 두달가까이 쉬지도 못하고 출근하는데... 타향이라 외롭기도 하고..
딴생각도 드네요;; 생활패턴이 달라 연락도 자주 못하고..
그리고 먼저 연락하는 경우도 잘없고...
그래서 그런지 자꾸 나쁜생각만 들어요...
오늘도 방금 들어와서 세탁기 돌리고 누워있는데..
많이 서글프네요;; 회사를 때려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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