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는 6일 오후 아이유와 구하라 니콜(카라)의 사회로 생방송 된 SBS TV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Twinkle'을 열창했다. 'Twinkle'은 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귓가를 자극했다. 'Twinkle'의 앞서 보인 'Baby Steps' 무대에서는 검은색 의상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매력과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태연의 폭발적인 고음이 귓가를 자극했다. 반면, 태티서는 'Twinkle' 무대에서 태연은 검은색 치마와 핑크색 하트 모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티파니는 핑크색 탑과 짧은 치마로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고 서현은 긴생머리 묶어 청순한 매력을 보였고 가죽 스키니 팬츠로 시크한 반전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티서 SISTAR 4minute U-KISS 아이린 디셈버 B.A.P EXO-K 써니힐 아이비 초신성 양파&이해리&HANNA 노라조 리듬파워 5tion 일렉트로 보이즈 미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