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루머 중 하나이지만 상당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언제 나올지도, PC로 나올지도 깜깜한 파판7 리메이크보다 눈앞에 보이는 파판10 시리즈 리마스터에 열광합니다.
개인적으로 7보다 10이 더 인생게임이기도 하고.
재미야 이것저것 할 수 있고 아기자기한 7편이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의 깊이나 감동은 10편이 최고같아요
13-3이 이번주 스팀 출시니까 약간 텀을 두고 근시일 내에 출시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모바일 출시 등으로 구매제한에 묶인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구매제한에서 자유로울 듯 싶고, 최근 스쿠에니의 행보를 보면 한글화 출시도 유력!
그 무엇보다 PC로 티다와 유나를 만날 수 있다니 얼마나좋을까~♬
안한글이든 구매제한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손에 넣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