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가 맛이 간거 같다.)
좀만 더하면..... (쾅!) 됐다.
(딸깍)
닥터가 소닉 스크류 드라이버로 어떻게든 강화했는데도 이러네.
(위이잉)
(시스템 소리)
[시스템 시작]
(윈도우 98.... 전에 우리집에 있던건 윈도우 7 이었는데...)
나중에 닥터보고 새 컴퓨터를 가져오라고 해야겠어.
(갑자기 분위기가....아, 맞다!)
아,어.... 안녕, 히히히히... 블랙 하트스트링스올시다.
앞부분에서 뭘 잘못봤다면... 뭐, 상관없어!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
저번에 쓴 소설에서 추천이 하나 정도 들어왔더라고, RD. 고마워!
그리고....
(-_-;)
마루속포니가 소개가 가볍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내가 라이라의 이미지가 강하다고 하지 뭐야.
우선 고쳐야 할점이 첫번째로 나왔군.
(끼이익)
하.지.만!
는 페이크, 소개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런걸 몰라요. 히히히히.....
"자, 더피 수고했어. 머핀 가져가"
"고마워, 히히히...."
(끼이익...쿵)
이럴줄 알고 고장난 컴퓨터를 던지라고 함 ㅋㅋㅋ
스트레스는 이렇게 날려야 제맛...
아, 잠깐만요...
고장난 컴퓨터는 소중한 소재죠, 베어 그릴스 왈.
(창문을 열고)
디스, 이즈, 포니빌!
(쾅!)
(헉...헉..)
"블랙씨, 방금 무슨 소리에요?
그럼, 다시 어떻게 포니빌에 적응 했는지 알아보죠.
[2년전, 오두막]
"어디서 왔는데요?"
"어.... 아마도 다른 차원?"
"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단 말이야.)
"농담이고요, 이 곳에 대해서 알려줄수 있나요?"
"에? 전 아무래도......."
(-_-) .....?
"다른 포니들은 어디에 있는거야, 트와일라잇은?"
"죄...죄송하지만 잘 모르겠......"
아, 이땐 플러터샤이가 처음으로 오두막에 정착한지 얼마 안되서 그렇지.
(예전에 FlutterShy Memories을 보길 잘했어, 근데 왜 이렇게 부실해보이지....?)
(두리번 두리번)
(아, 생각해보니까... 신체 비율이 딱 현실 세계 망아지의 신체 비율.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어린 포니들이 젖살이 낀 것 거지.)
결론은 무언가가 껴서 상당히 됐다는 거였지. 오....훌륭해!
[현재, 오두막]
"들어갈깨요.
"응, 플러터샤이!"
(끼이익...)
현재는 아주 괜찮아, 지금은 오두막에서 잘 살고있어!
(짝,짝,짝!)
(샤이가 오면 기분이 좋단 말이야!)
"샤이, 뭐하다 왔어?
"오, 엔젤이 또 반찬투정을 하길래."
"지금 가지, 샤이와 나만의 해결 방법이 있잖아?]
자, 오늘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두개로 쪼개서 하겠음.
내일 봅죠.
[2013-01-27]
[7:12pm]
[시스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