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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무성 "민주, 국민 한 사람의 인권을 완전히 짓밟아
게시물ID : sisa_28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pgpadpgpa
추천 : 4/4
조회수 : 3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2/12 11:38:12
김무성 "민주, 국민 한 사람의 인권을 완전히 짓밟아"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12일 민주통합당이 '문재인 후보 비방·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전날 밤 한 국정원 직원의 서울 역삼동 오피스텔을 찾아가 대치한 데 대해 "민주당 당원.국회의원.기자들이 몰려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의 인권을 완전히 짓밟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해당 직원인)김 모씨가 국정원 직원이든 다른 직업이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라며 "이렇게 인권침해를 해도 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노트북 컴퓨터를 공개하라'고 하면 공개하겠는가. 무슨 권리로 민주당이 국민의 개인 PC를 보자고 할 수 있는가"라며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정확한 물증 없이 사적 공간을 점거해 사실상 (김씨가)감금 상태에 있다"며 "이에 항의하는 김 씨의 친오빠를 괴청년으로 표현해 또 한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민주당이 김 씨의 집 앞을 봉쇄해 언론 취재를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며 "18평형 오피스텔인데 김 씨가 할 의사가 있다면 이 집을 빨리 언론에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본부장은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는 것"이라며 "이 분의 직업이 무엇이던 초법적 행위와 반인권적 행태에 대해 당국이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그는 박근혜 후보의 TV토론 '아이패드 커닝'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특유의 흑색선전과 마타도어 전략이 시작됐다고 본다"며 "이 문제는 바로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폴리톡톡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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