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길을 걷고있었어요 근데 길에 참새가 있지뭐에요 그래서 제가 '어 비둘기 새끼다!' 라고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야 어떻게 참새가 비둘기 새끼냐?!'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맞다고 막 우기다가 '야 너 그럼 비둘기 새끼 본 적있냐?!' 라고했더니 친구가 흠칫하더니 '어?! ...야... 난 왜 이렇게 모르는게 많냐..' 정말 한심하다는듯이 이런거에요 그래서 놀린게 미안했어요 하지만 아직도 제 친구는 참새가 비둘기 새끼인 줄 알고있어요 19살이나 먹었는데.. (저도 오유에서 본 거로 친구 놀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