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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미칠듯이 간지나는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372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하형간다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1/12 23:52:40
http://myhome.naver.com/dellyspiceb/story.htm 여기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님들도 만들어보셈 ㅋㅋㅋㅋ 뭔가 미칠듯이 간지나는 이야기. 나는 뭘입어도간지남 빼면 시체인 키토 이다. 바퀴벌레 와 함께 파라곤시티 에서 응가 (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9999999 m 앞에 박테리아 (이/가) 보이는게 아닌가? 갑자기 박테리아 (이/가) 후롤로뤃홓로롤로ㅎ로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발놀림이 마치 바퀴벌레의 생명력 같았다. 난 놀란 나머지 한 손에는 히어로 (을/를), 다른 한 손에는 컴퓨터 (을/를) 들고 박테리아 (을/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박테리아 의 표정이 똥색비스무리하게 변했고, 나는 오줌을 쌌다 . 그래서 소리쳤다. " 왜날뷁! " 그러자 그가 주머니에서 똘똘이 (을/를) 꺼내서 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 당신은 X맨이 맞습니다 !" 나는 시속 9999999 km/s의 속도로 삼절필살기로 인사를 해줬다 . 그 후, 다시는 박테리아 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박테리아 (을/를) 생각할 때면 숨넘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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