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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
게시물ID : gomin_328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심히함
추천 : 0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5/07 05:41:41
이전 일이고 이젠 서로 나이도 차서 안그럴 것 같기도 한데..지금은 서로 좀 떨어져 지낸지 오래되가지고 안본지 좀 됐어요 전화 통화만 하고 ...
근데 지금 가만히 앉아가지고 컴터를 하다가 생각나는게 제가 딴 건 다 이해해도 이런 부분은 진짜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다른여자랑 말 한마디라도 섞는 꼴을 못보는 애거든요..
전화가 좀 뜸해도 가만 못있고 사람 아주 피곤하게 만드는 앤데..
하루는 학교 식당 앞에서 보기로 했었거든요..제가 약속시간 정시부터 문자를 보냈어요
안와??이제 준비하고 나간데요 십분후 안와 어디야 아 이제 나가고 있다 그렇게 사오십분을 나가고만 있던 애가 약속시간 한시간 후에 도착해서는 후배 밥을 사주고 왔데요..그것도 남자 후배를...
난 친구들이랑 당구 치러가는 것도 눈치 보고 가는 처지였는데 ..
거기다 제가 항상 그 부분에 대해서 상기를 시켜주고 이런 상황이 너무 부조리 하고 너무 모순적인것 같다고 누누히 이야기를 하는데도 .........
이건 일례였을 뿐이고 다른 비슷한 상황도 많았었죠
이건 그냥 얘가 뻔뻔한건가요 아님 뭐 다른건가?그리고 궁금한게 한시간 늦었을 때 문자로는 거짓말을 했으면서 도착해서는 왜 사실대로 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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