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홀드 대학에 입학한답시고 돌아다니다가 어디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근데 우왕 바닐라에서 보지 못했던 천장이 우왕.
이건 아주라의 거시기 퀘스트 도중입니다.
앉아있는 해골은 하나인데 사람형체 그림자는 세개였습니다. 도바킨은 놀랐습니다.
대학이 준 퀘스트 끝내고 방황하다가 이바스테드로 가는길에.
잠재적 가정파탄범 고백중인 소피아입니다.
던전이 끝나갈 막바지에서 개드립중인 소피아. 여기서 도바킨은 느꼈습니다.
사실 도바킨의 조상이 용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가는 도중에 첫 던전이 보였습니다. 조그만하게 보이는게 귀엽습니다.
저 구름 뒤에는.
구름이 사라져야 보이는데.
네 화이트런이 있습니다. 조그만한게 미니어쳐 같았습니다.
도바킨의 조상인 용 죽일려고 구한 서리한을, 대신 끼고있는 소피아가 또 떠듭니다.
용언을 다 배우고 내려오니 다 싫답니다. 7천계단 오르락 내리락해서 살짝 삐졋나 봅니다.
그리고 아이방 리모델링모드 헠헠 이제 아이를 만드.. 아니 고아!! 불쌍한 고아를 데리고 오는일만 헠헠!
간간히 쓰는 일지 끝
출처 |
맨날 바닐라만 하다가 모드깐지 한달도 안됫는데 차원이 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