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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lski★
추천 : 1
조회수 : 88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0/04 23:11:57
음......일단 대학을 확정낸 고3입니다.
어쩌다 보니 고1때부터 계속 방학보충을 같이 들었던 여학생이 있습니다.
남중 출신에 주변에 여자도 없고.... 모르는 놈이 가서 번호 따는 것도 이상하고 해서...
수능이 끝나면 편지를 써볼려고 했습니다.
뭐 주절주절쓰고 마지막에
"이 말을 못하면 평생 후회할 것만 같아서 겁도 없이 이 편지를 썻습니다. XXX씨 당신을 조금 더 알고 싶습니다."
라고 할려했는데.......별로일까요? 솔직히 거부당해도 좋은데 위에 쓴대로 말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만 같아서 쓰는 것이 거든요...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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