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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무개념 초중고딩들 때매 속상해여..
게시물ID : gomin_285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줄넘기뛰자
추천 : 0
조회수 : 75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18 00:33:05
편의점 저녁~야간 일하는 편순이에요.
제목처럼.. 모든 학생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 편의점에 오는 대부분의 초딩 중딩(제일 많음)
고딩드리 라면이나 삼각김밥 먹은거 제대로 치우지 않을 뿐더러 어질러놓고 가요..
그냥 안치우면 말을 안해요..

오늘 있었던 일만 말해도.. 술 취한 여중생들이 와서 토하고 간거. 그래서 코막으면서
어렵게 치웠는데 걔네들이 또 와서 또 토한그 ..ㅜㅜㅜ.ㅜ.ㅜ ㅜ
토만 해놓을뿐만아니라 토의 주범인 아이는 휴지를 뜯어놓아 바닥을 엉망으로 만들었어여..
그의 친구들은 라면 면발을 바닥에 뿌려놓구..하..

이어서 들어온 초딩들은 과자 한가득 사서 테이블에 과자 파티를 하더만 과자 뿌시러기 및
포장지들을 놓고갔고.. 뿌시러기들은 헨젤과 그레텔찍는 것도 아닌데 돌아다닌 흔적을 따라
길을 만들었어라ㅏㅠㅣㅓ미ㅏ허ㅣㅜ ㅜㅜ

문제는 오늘만 아니라 자주 이런다는거예여.. 내가 뭐 무시무시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면 
만만하게 보지도 않을텐데..아쉽게도 순해빠진인상에 내성적이고 소심해서리.. 
편의점 일하시는 알바분들, 이런 무개념 애들 어떻게 뭐라할까여..다들 그냥 속으로 
화내고 조용히 치우시는가.. 하, 증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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