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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01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바three갈★
추천 : 2/7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5/07 10:16:46
지금 통진당은 멘붕이고,
민통당은 답답하다.
민통당에도 통진당 당권파 같은 세력이 존재한다.
물론, 그것보단 영향력도 약하고, 수도 적겠지만,
시한폭탄이 되는건 분명해보인다.
비행기에선 작은 폭약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진짜 위험하다.
난 정말로 문재인이 대선에 나오길 바란다.
그리고 안철수는 문재인 지지선언을 하고,
문재인 당선 후 지식경제부 장관을 맡길 바란다.
하지만 지금 꼬라지를 보니 불가능하다.
민통당은 개혁의 의지가 안보인다.
개혁하려는 사람은 있다.
새누리당 처럼 개혁하는 척하는 쇼라도 해야 된다.
하지만 민통당은 별로 의지가 안보인다.
안타깝다.
게다가 통진당은 붕괴 상태이니,,
대선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까지 자리 잡기 힘들것이고,
자리 잡는다 해도 이미 신용을 잃었다.
유시민과 심상정만 불쌍하다 ㅠㅠ
이번 대선 레이스에서 유시민과 심상정의 영향력도 거의 없을 것 같다.
아하,,,
민통당에선 지금 서로 대선 나오려고 눈치보고 있다.
짜증난다.
문재인이 아니라면 민통당을 지지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고 투표를 안 할 수도 없다.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 꼴은 절대 못보겠다.
그녀는 할 줄 아는게 없다.
박정희의 딸이란거 외에 그냥 꼭두각시 같다.
서민적인 삶을 전혀 살아보지 않았고,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없다.
이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본다.
서민을 이해할 수가 없는 여자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 김문수를 지지하겠다.
물론 김문수도 새누리당이고 정책도 솔직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
관등성명 사건 정말 유명하다.
하지만, 그는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34번이나 택시운전을 하며
직접 서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변화는 없겠지만, 기존의 정책과 신념에 미묘하게 나마
변화가 생겼을거라 믿는다.
뭘 해도 이명박근혜 보단 나을거란 확신이 든다.
진짜 이건 최선이 아닌 차선도 아닌
최악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지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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