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천년 몇백년도 아니고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고래부터의 숙원이었던 조센을 식민지로 둔다는 꿈이 이루어졌었고,
인제 거의 동화도 대충 되어서 조금만 50년만 더 있었다면 정말 오키나와 훗카이도 꼴이 나서 완전히 먹을수있었던건데
그런데 멍청하게 일으킨 전쟁 때문에 강제로 독립시키고 예전의 시다바리들이 우리들과 맞먹으려고 하고 있으니 원통하도다!
이제는 젊은이들과 장년들이 조센 연예인을 좋아하고 있다니 분하구나.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럽다.
이게 다 이 몸의 신출귀몰한 지략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퇴로를 순찰하려고 했을 뿐 도망간 게 아니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