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교회만 해도 4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그러니 너도 나도 자기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끌고 나와 종교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억지스러운 이유와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그 말들..
교회나 절로 데리고 와서 기부금을 받아
겉으로는 사람들의 기부로 하느님을 돕는다지만
속으로는 자기의 뱃속을 챙기는 종교인들.
이런 소수의 변질적 종교인들이 순수한 의미에서 종교를 가지신분들을
욕되게 하며 하고 있죠.
타 종교를 배척하거나 신만 믿으면 구원 된다는 말보다
인간 내면에 쌓여있는 욕망이라는 퇴적물을 정화해 나가기 위해
순수하고 경간한 마음으로
서로를 배척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수단으로
종교를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울 동네에 교회가 많이 생기다 보니 너도나도 신도 만들기 위해
순수한 의미는 퇴색되고 종교를 편나누기식으로
강요하는 것을 보니 열받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P.S 이 글은 종교를 편나누기 식으로 나누자고 적은 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