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니네들이 제대로 쓴글은 그냥무시하고 어그로에는 관심이많기에 제목으로 어그로좀 끌어봣다.

이게바로 너거들이 좋아하는 오마이뉴스의 행태이다.각설하고 지금부터 내가하는 이야기를 

일베나 알밥충으로 매도하여 쓴소리를 거부하지않기를 바란다. 

나는 자칭보수여도 인간노무현은 존경한다.(물론 대통령 노무현에 후한점수를 주긴어렵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사회의 부조리 진심으로 분노햇고 진정으로 못가진자와의 소통과 공감을 하였다.

물론 부조리의 해결이아닌 분노와 약간의 노력정도로 끗낫지만 그가 가졋던 진심에대해서 뭐라 할수잇는 자

격을 가진 사람은 내가알기로 대한민국에 없다.

그러나 민주통합당과 이름조차도 거론하기 싫은 통합진보당의 행동에 대해서는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둘다 노무현의 이름을 이용하여 지지율을 높이겟다는 마음으로 보이는것은 왜일까.

민주통합당(민주당)계열은 김대중이후 이미 자기만의 노선을 잃어버린지 오래다.

이번야권연대를 구성할때 다수의 중도좌파인 민주통합당이 통진당을 중도의 길로 이끌지 않고 스스로가

종북노선 종북정책에 빨려들어간것만 봐도 그렇다. 

민주당은 앞으로도 진보의 측면에서 국민의 지지도가 높다는 판단을 가진 방향으로 정책을 선택할것이다.

물론 당장앞의 지지율의 변화는 오히려 증가추세로 나타날수도잇다.그러나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이러한 선

택은 오히려 자기목에 칼을 들이대는 행동이다.(참여정부시절 제주해군기지를 찬성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반대의 의견을 보이는 것이 그 예다)

위에 이야기가 뜬금없다고 생각될수도 잇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어떨까

지금 소위 진보측 이라는 사람들은 입이닳도록 스스로가 노무현의 정통 후계자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많이한

다.매년 봉하마을을 찾아가고 노무현의 무덤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그 정성이 대단해보일 정도다.

그러나 그들은 정치인이다.그들이 죽어서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노무현을 왜찾아가겟는가.

왜냐하면 노무현은 죽엇지만 그가 가진 지지자들은 죽지않앗기 떄문이다.만약 노무현 지지자가 모두 전향한

다면?(물론 가정의 상황)노무현에 대한 지지를 거둔다면? 그들은 봉하마을에 찾아가기는 커녕 사람들이 돌을

던지면 같이 돌을던지며 노무현을 욕하는게 전국적 대세가 된다면 아! 사실 노무현은 이렇게 나뿐놈이엇다며

신문에 투고를 할것이다.(증거대라고?노무현 탄핵당시주도 당파가 누군지 곱씹어보면 알수잇다.또한 

위에서 설명한 민주통합당의 가치관없는 행태를 보라)

노무현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용당하고잇는것이다

감정적 정서가 패인으로 귀착되는 정치판인 만큼 그러한 행동을 하게된더라도 비난할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을 지지햇고 진정으로 노무현이 좋은데 그가 떠나고 찍을 사람이 없어서 

스스로를 노무현의 자식이라고 추켜세우는 하이에나들에게 누구에게 표를 줄지하는 고민은 하지말아야 겟다

는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