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리던 차 문이 왜 안잠겨 있는가
2. 왜 하필 최경장이 눈 시퍼렇게 뜨고 옆을 지키고 있는 여순경한테 빙의를 하는가?
다른 경찰서나 차 번호 조회 할 수 있는 곳 사람한테 빙의하면 되는것을 빙의할 사람이 그 여순경 뿐인것도 아니고 일부러 들키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3. 왜 하필 거기서 전화를 하는데?
빙의해서 정보 알아냈음 조용히 다시 나가서 직접 전달하면 되는데
왜 위험인물이 옆에 있는데 눈치채 주십쇼 하고 전화로 말할까?
4. 함경장은 언제 죽었을까?
함경장이 최경장 말을 듣고 어딘지 모르는 목적지로 운전했을리는 없고
즉 최경장이 도심 한가운데서 함경장을 죽이고 차를 운전해서 가져왔을텐데
운전중에 죽일수도 없고, 으슥한데 가자고 해도 따라갈리 없고, 의심하고 긴장하는 상대를 신호 걸려서 멈춘 짧은 순간에 죽이기도 쉽진 않고
5. 드라마에선 블랙박스란 물건이 없는가?
최경장이 긁은 은희 친구 차나 기사식당 앞에서 바카스병 던진 차나 함경장 뻑치기 당할때 주차장 주변 차들에는 그 흔한 블랙박스 하나 없을까?
6. 일기장을 왜 집에?
그냥 태워버리거나 해서 증거인멸 하면 깔끔한데 보관하고 있는 이유가? ㅋㅋ
드라마라서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고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이상한 점들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