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설명하고싶은데 설명하기 애매하다.. 그냥 sbs는 프리미어리그 mbc는 분데스리가 및 챔스 이렇게 그동안 달려줘서 해외축구가 낯설지 않은데 케베스는 드럽게 낯설다 이게 월드컵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쌩 유로축구대회인데.. 그동안 관심도 없던 애들이 맡아서 하려니 낯설음.. 뭐 한때 케베스도 세리아좀 중계해주긴 했었음.몇경기 안한거로 기억.. 아 최근에 칼링컵하긴했는데 박주영때문에 했는데 얼마 안가 아스날도 탈락하다 보니 한 4경기 중계해줬나 ㅋㅋ 그래서 지금 케베스에서 유로대회 해주는건 너무 낯설다.. 그렇다고 지금 중계진이 mbc나 sbs를 압도할만큼 잘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한준희란 카드를 들고있는데 이용수였나 이사람이 권력이 좀 있어서 그런가 한준희해설이 밀리는 느낌이당.. 한준희 해설을 메인에 박아놓고 전경기 다 돌려도 될까말깐데.. 한준희해설을 서브로 쓰는 느낌이 너무 강해 ㅋㅋ 차라리 오늘 크로아티아 대 아일랜드 중계진이 지금 메인으로 내새우는 이용수 서기철 그짝보다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