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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행인일
게시물ID : panic_29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인해녀
추천 : 2/4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7 20:56:15
친한 형이랑 술을 먹고

형수님 몰래 술을 마신다고 하고 나갔어요

근데.. 형이 안마방 갈까 아니면 방석집 갈까 이러는겁니다..

방석집은 한번도 안가봤길래

면x동 에있는 방석집을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 40대 아주머니가.. 흠...

맥주 한짝에 30만원이더군요..저는 당연히 2차까지 있는줄 알고 게임을 하면서 벗으면서

마셨습니다.. 근데 형은 절 때놓고 파트너랑 나가더군요..

형파트너는 완전 오크녀라..그냥 보냈나 봅니다..

저랑 그 미시아줌마랑 같이 있는데..아 돈도 아깝고 하니..

그냥 한번 해볼생각에 딱 할려고 했는데..

거부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돈 얼마주면 돼냐고 했더니 안된다는겁니다..

저는 그냥 옷을 입고 나갈려고 하는데

기분나쁘게 생각하지말라고

잘가라고 이러는겁니다..

황당해서 그냥 조용히 나와서

형한테 전화했죠 

그랬는데 뭐 그런곳이 있냐고 

월래는 하는게 정상이랍니다

기분도 배려서 그냥 집에와서 잠을 잤습니다..

몇칠후
!!

그쪽 방석집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아줌마는 에이지라고.... 

그때만 생각하면..휴..

아주.. 다행인거 같습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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