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8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남자Ω
추천 : 3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10/05 16:22:15
제가 일때문에 타지에 나와서 살고있는 관계로
그녀와 한달에 한번 정도밖에 만날 수 없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친한 친구가 있는거 같네요
정말 우연히 보게된 그녀의 핸드폰...
나보다도 연락을 자주 하고 혼자 살고있는 그녀의 집까지 가본듯한 그 사람
그녀가 술에 취해 꼬장을 부려도 받아주는 위로해주는 그 사람...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어제는 미친듯이 술을 마셨어요.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그녀를 보며 웃는게 힘들게 되어버렸네요....
외로워서 그런거겠죠...?
그녀를 이해해야겠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