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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인 사람들 내가 원천부터 고칠방법 알려줌
게시물ID : gomin_328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dhand
추천 : 3/5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05/08 00:41:11
이 새끼들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건지 그런 새끼들이 있어.

내가 고1때 같이 기숙사 방 썻던앤데 같이 쓰면 존나 매일 빡침.

그래서 내가 너무 안쓰럽길래 단점 조목조목 좋은말로 고치는 게 좋을 거라고 충고를 해줘도 못고쳐

내가 볼땐 좀 선천적으로 분위기파악 이라던가 단어 선택을 존나 못하는 애들이 있는거 같다.

물론 고딩때야 매우 착한 애들이 있어서 받아 주는 애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대학교 가면 좀 다르지.

너네들도 니가 말하면 분위기 싸해지는 거 느끼지?

그럴때 아 씨발 어쩌지? 만 하지말고 두뇌를 이용해 

피드백을 해서 좀 고쳐봐 매일 매일 하루 종일 신경쓰면 아마 고쳐 질걸?

나도 인간관계 못하는 편은 아닌데 매일 매일 내가 한 말 하나로 누가 기분 상하거나 상황에 안맞거나 한일 있었으면 계속 생각하면서

피드백한다.

그런 생각을 자주 하면 바로 그 상황에 했어야 할 말이 떠오르면서 피드백 속도도 빨라진다

저렇게 말하는 거보다 이렇게 말하는게 좋겠구나 하는게 보여.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모방이야. 가끔은 종특처럼 한새끼한테만 어울리는게 있는데 이런건 배끼지 말고.....

ㅅㅂ 아까 내가 언급한 그 기숙사 새끼가 그런 새끼였어 어울리지도 않게 그러니가 패고 싶더라

무조건 모든 관계의 중심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려 사실은 존나 관심받고 관계의 중심에 있고 싶은 마음 때문에

괜히 무리하게 되도않는거 따라하거나 드립치는 애들있다.

그런건 배끼지말고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는 애들 보고 참고해봐.

그리고 억양도 매우 중요하다. 더듬거나 아니면 억양이 병신같으면 고쳐 애들 말하는거 들어봐봐,

좀 정상인처럼 말해 아까 그 기숙사 새낀 억양도 병신같았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관계 초반에는 부담을 주지마. 너무 잘해주지 말란 말이야 그렇다고 조그만 일에도 화내고 그러란 이야기가 아니야.

그냥 난 너없어도 아쉬울거 없는 그런 분위기로 해 그래야 사람이 붙는다.

참 이상하지? 근데 그게 사실이야. 처음에 너무 잘해주면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수평관계가 아니라 좀 기울게되.

니가 불리해져 이건 좀 감각이 있어야 되긴 하는데 많이 시도해보면 알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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