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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라이트유저의 올해 플레이한 게임들 - 1편
게시물ID : gametalk_286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어릭
추천 : 14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5/12/10 20:33:33
주의! 이 글은 라이트유저의 글입니다.
주의! 이 글은 시각적인 스포를 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주의! 이 글은 두서가 없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한 글이죠!
주의! 이 글은 노잼입니다.






1. 다크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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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맨 처음에 시작하게 된 계기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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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당시 게임불감증이었는데 흥미가 생겨 '발컨이지만 열심히하면 깰 수 있지않을까' 해서 라이브러리에 묵혀있던 다크소울을 꺼내게 됬습니다. 악몽의 시작이었죠. 작성자는 사실 악마셨다 -_-
처음 시작했을 때 수용소의 데몬부터 메세지를 보지않고, 부러진 직검(?)으로 열심히 때리다 5대정도 남았을 때 계속 죽다가 메세지를 발견했을 때의 허탈감은... 산양머리 때보다 더 충격적이였죠. 이 게임을 하면서 수천번도 더 죽었네요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플레이할 가치가 있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모으고, NPC와 아이템을 보며 스토리를 따라 보스 한 명, 한 명씩
잡을 때 그 성취감은 어마어마합니다. 보스전 사운드나 분위기, 맵들은 정말 환상적이죠.
조작이 뭔가 불편한 것 같았지만 게임하신 분들은 컨트롤이 부족한거다! 라고 하셨죠 ㅋㅋㅋ
하다보면 플레이어가 레벨업하는 게임!

DLC에서도 그 분과의 대결을 펼치는데 크-

저 같은 발컨도 깼으니 님들은 좀 더 쉽게 하실 수 있어요!(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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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사악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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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사의 끝 혼돈의 못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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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볼 때까지 작성자는 패링이 뭔지 몰랐다고 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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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ied...


2. 다크소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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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처음해보면 조작감이 1편에 비해 정말 편해서 막히는 구간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단 DLC는 빼고 말이죠!).
스토리는 조금 부족했지만 스콜라 오브 퍼스트 신 패치로 인해 히든 보스가 생기고, 프롬 특유의 멋진 배경과 더불어 아름다운 성들을 탐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즐겁습니다. 안개 속에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몹과 사투를 벌이다 죽어가는 NPC를 보며 눈물을 흘리죠ㅠ(감동적?) 즐길 요소가 정말 많아서 50회차 넘게 도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컨셉잡아서 놀기에도 좋습니다. 하드코어 유저라면 활 회차, 노 회피 회차, 암술 회차, 노 화톳불, 노 에스트 패자의 계약 회차 등 시도해보실만한 컨셉도 많구요ㅋ 그리고 만약 친구분들이 이 게임을 가지고 계신다면 언제 어디서 당신을 노리는 스나이퍼 암령들이 튀어나올지 몰라요! ㅋㅋㅋ
암살자 마레다보다 사실 암령들이 더 무섭죠 ㅂㄷㅂㄷ. 그만큼 멀티로 하면 또 즐거운 겜입니다. 투기장을 만들고 PVP하는 재미! 대부분 500시간 넘게 플레이 하시지만 저는 라이트 유저이므로 115시간만 ㅋ 스콜라 오브 퍼스트 신은 이번 블프때 구매하여서 아직 해보진 않았네요.

3.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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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만 막상 GOG로 구매한 발더스 게이트를 플레이하면 오래된 게임이라 친숙하지 않은 UI와 어떻게 플레이해야할지 몰라서 설치했다가 지웠다가를 3번정도 반복했습니다. 그러다 인핸스드 에디션을 선물받고 플레이했더니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왜 많은 분들이 이 게임을 잊지 못하시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소드코스트, 앰주변의 수많은 던전들(특히 언더다크, 둘락의 탑, 이레니쿠스 던전, 와쳐스킵은 크-), 그리고 주인공 주변으로 펼쳐지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그걸 같이 풀어나가는 동료들... 하나하나 매력덩어리입니다. 전투도 일품... 악당마저도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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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홀더는 언제봐도 귀엽습니다. 레전드 오브 소드 코스트에서 비홀더 보고서 하고 싶었는데 망작이라던 소문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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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소미어를 뱉어라 퍼크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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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했던 고라이온의 양자 이미지 왠지 캐릭터가 아무것도 모를 것 같게 생겼군요.)


이 게임은 두번하세요!

4. 아이스윈드 데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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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에 비해 스토리 면에서 대사가 별로 없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충분히 멋진 게임이였습니다.
마을 분위기가 왠지 모르게 일랜시아의 에필로리아가 생각나서 더 그리운 느낌이 들고 만족스러웠던 게 생각나네요.
요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 게임의 전투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멀티로도 잠깐 했었는데 멀티로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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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모르시더라도 한번 쯤 들어보셨을 만한 검 창백한 정의..

이 칼은 오직 한가지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바로 악을 멸하는 것이다. 비록 강력한 무기지만, 창백한 정의는 초라하게 시작되었다. 레놀드라는 티르의 헌신적인 신도에 의해 평범한 칼이 만들어졌다. 레놀드는 거의 흠잡을 데 없는 칼날을 만들기 위해 금속제련 기술을 숙달하는데 30년을 보냈다. 레놀드는 꾸미지 않은 무기를 완성하자마자 그것을 티르의 교회에 바쳤다. 그것을 받은 사제는 그 칼날을 제단에 올려놓았다. 그는 동료 사제들에게 그의 신 티르께서 그 무기를 신성한 힘으로 축복해주도록 함께 기도할 것을 부탁했다. 사제들은 결코 칼날을 만지거나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10년이 지난 후, 비록 다른 모든 사제들이 그 칼날에 마법이 부여될 것이라는 믿음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사제 에단은 침묵의 기도를 계속했다. 다시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티르로부터의 신호는 없었다. 방문중이었던 헬름의 사제는 에단의 칼에 대한 맹목적인 헌신을 비웃었다. 갑자기 에단이 제단으로 걸어올라가 먼지로 뒤덮인 칼날을 제단에서 부드럽게 들어올린 것은 그때였다.

헬름의 사제는 마침내 깨달았느냐고 에단에게 물었다. 에단은 그렇다며, 자신이 지금까지 티르로부터 잘못된 것을 기대해왔다고 대답했다. 그는 티르께서 오래 전에 그의 일을 했다고 말했다.

헬름의 사제는 에단의 선언에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그의 경호원에게 칼을 뽑도록 했다. 헬마이트[1]의 손에 들린 훌륭한 무기에는 진주로 장식된 황금빛 가드가 달려있었다. 칼날에는 룬 문자가 새겨져 있었으며, 검신의 날이 없는 부분은 양질의 루비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헬름의 사제는 다시 웃으며 말했다. "이것이 진짜 에게 축복받은 칼이오. 당신의 무기는 평범한 병사의 칼처럼 보이는군요. 그건 이 칼에 비하면 창백해 보인다오."

에단은 조용히 칼날의 손잡이를 쥐고 경호원의 칼을 내리쳤다. 시종의 부서진 무기를 보게 되자 헬름의 사제의 웃음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에단이 칼날을 내려놓고 대답하는 동안 그는 말없이 거기에 서 있었다.

"힘의 공허하고 화려한 겉모습에 비하면 정의는(justice) 언제나 창백한(pale) 법입니다. 나는 티르께서 이 칼 속에 번개와 불로 그의 신성한 의지를 명백히 보여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나는 이 칼이 어떻게 내게 주어졌었는지 기억했어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순수한 자선과 겸손이었습니다. 정의는 얼마나 부유하든 혹은 가난하든, 얼마나 교양있든 혹은 무지하든 모든 사람의 권리입니다. 그것은 전쟁터에서 만큼이나 농부의 밭에서도 자주 발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에단은 그 칼날을 지역의 무기 대장장이에게 가져가서 그것에 가죽을 덧씌운 나무 손잡이를 달도록 했다. 그런 다음 그는 그것을 풋내기 팔라딘에게 주며, 인류의 마음 속에 담긴 자선과 친절의 잠재력을 항상 기억하도록 당부했다.

나무위키 참고
https://namu.wiki/w/%ED%8E%98%EC%9D%BC%20%EC%A0%80%EC%8A%A4%ED%8B%B0%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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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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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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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오너라 경험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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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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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하시기 전에 먼저 국내 정발된 이성의 목소리, 운명의 검 상, 하를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거기 나오는 이야기들이 은근 게임 내에 많이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걸 보는 즐거움도 한 몫 하거든요 ㅋ
지금까지의 게임들도 호불호가 사실 상당히 갈리는 게임입니다만 이 게임의 조작감과 전투는 정말 악명이 높기에 위쳐 팬분들 중에서도 정말 하실 분만 하세요! 위쳐3편에서도 나오는 케어모헨이 나오며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이 정말 즐겁던 게임입니다.
저는 오히려 2보다 1편이 위쳐의 세계관을 더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도 적응되면 로열 와이번들 떼로 몰려있을 때 그 써는 맛은 일품이죠 ㅋ 흠흠 신사들을 위한 카드 모으기도 있구요. 네임드 몹들을 잡으며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고, 마지막 최종적으로 얻게되는 스토리 있는 장비들은 2에서도 장비연동이 되어 멋스럽게 재해석되어 나옵니다. 또한 메인 스토리 종장을 장식하는 세계의 연출은 예전 말로 하면 우왕ㅋ굳ㅋ 엔딩을 보며 박수를 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두번은 못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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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은 다 날려서 한장밖에 안남았더군요 ㅠ


6. 위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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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연동했던 것들이 프롤로그부터 적용되어 상당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2에서 부터는 제가 알던 게롤트의 모습과 조금 달라서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전작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겜이기에 ㅎㄷㄷ... 하면서 플레이하게 됬던게 생각나네요 ㅋ 스토리는 다만 선택 하나 하나를 굉장히 신중히 해야하고, 그 결과가 정말 크게 여파가 생깁니다. 멋진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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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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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사한 게임이었습니다. 현재 GOTY 중간집계에서 보면 1순위인데 그 몫을 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올해나온 게임들 중에는 첫번째라 말하고 싶네요. 단점은 그 넓은 맵의 대부분을 보물찾기로 만든게 조금 아쉬웠던 정도... RPG팬들과 위쳐팬들에겐 선물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며, 그래픽이며 캐릭터와 퀘스트들 최곱니다 乃 1편과 오버랩되는 부분도 많고 근사한 경험을 주죠! 한번은 퀘스트를 하러 길을 가는데 멀리서 구름이 보이는 것 같더니 천둥소리가 들리고, 나무들이 흔들리면서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이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상당히 신기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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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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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간상으로는 11분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사실 자취방 사는 친구네 집 놀러갔다가 거기서 플레이하게 되었는데 엔딩까지 본 겜입니다.  집에 안가는게 눈치보였지만 겜에 대한 열정을 막을수 없다-_-...
다시 발더스 게이트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 게임입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가 사실 생각보다 저평가되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GOTY와 게임 어워드에 하나도 없는 것 보고 아니 이게 왜 없지.. 생각했죠.
약간 너무 고전적인 스타일로 갔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동료들, 분위기..충분히 즐거운 게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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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폴아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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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폴아웃4가 나오기전에 전작들을 해보고자 폴아웃1을 시작했었죠. 그런데 지금해보니 UI가 굉장히 불친절하고, 턴제라서 진행할 때 요즘 게임들처럼 스피디한 전개가 불가능해서 불편했습니다. 오래전 게임을 감안하고 플레이 하신다면 하실만 할 겁니다ㅎㅎ 그래도 그것 빼고는 뉴베가스 구시대, 시리즈의 초창기 게임 세계를 탐험한다는 게 굉장히 재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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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1 볼트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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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어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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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후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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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가장 예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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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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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폴아웃 : 뉴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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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가스를 아냐구요?
제가 아는 폴아웃 중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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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엘더스크롤 V : 스카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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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부터 시작했던 엘더스크롤 이번 해에 작정하고 모든 퀘스트를 다 깨봐야겠다고 마음 먹어 클리어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더러운 퀘스트는 지웁의 쪽지 ... 이때부터 베데스다가 약간 배째라 형식이 많이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플레이타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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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눈치채셨겠지만 뉴베가스 즈음에 3시간동안 작성하고 있으니 귀차니즘이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스크린샷만 올리고, 올해 플레이한 게임 40개중 한 25개정도 하려다가 RPG랑 나누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ㅋㅋ
출처 다크소울 언급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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