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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룬 미국 광우병 안전성 논란 3부작
게시물ID : sisa_202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식의시대
추천 : 2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08 08:14:04
토론에 참여한 두 교수는 모두 농림수산식품부의 광우병 분야 가축방역협의회 위원이고, 2차 토론을 거부한 박선일 교수는 농림부 추천인사였다. 우교수는 예정되었던 2차 토론에 자신의 주장에 대한 입증 자료를 들고 참석했고, 박교수는 "정치와 과학을 혼합해서 이야기한다"며 본인이 합의했던 추가 토론에 대한 참석을 거부했다.

5월 2일 : 현재 국내 수입되는 미국산 소고기에 적용되는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SRM) 제거기준과 연관한 안전성에 대하여 박선일 교수(안전하다)와 우희종 교수(위험하다)의 의견이 명확하게 갈렸고, 이에 대한 증거자료를 들고 추가 토론을 하기로 합의함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list_id=6074055

5월 7일 : 2차 토론을 시도하였으나 박선일 교수 불참하였으며, 우희종 교수는 1차 토론에서 본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증거 논문을 손석희에 전달하고 설명함. 추가로 광우병에 걸린 소는 전체가 SRM이라고 지적하며, 30개월령이라는 현재의 수입 기준이 무의미해질 가능성, 육가공제품 같은 경우 현재도 30개월령 이상의 쇠고기들이 섞여 들어갈 가능성을 주장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interview/index.html?list_id=6081585

5월 8일 : '말과 말' 코너에서 박선일 교수 불참의 변으로 "과학과 정치를 혼합해서 이야기하는 우희종 교수와 토론하고 싶지 않다"를 소개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talk/index.html?list_id=6081938



"나는 단지 한 사람에 불과하다. 그래도 나는 한 사람의 인간이다. 나는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떤 걸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모든 걸 할 수 없다고 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어떤 것까지 부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에드워드 E. 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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