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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길 방금 쌈박하게 하고왔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28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휴지끈롱길어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8/15 18:39:13
2번째 모스트인 젠야타로 왕의길 휩쓸고왔습니다. 헤헤
수비했는데 적이 디바가 셋인가 넷인가 있고 겐지 맥크리였나 그랬던거같네요.

겐지가 궁쓸때마다 파괴의 구슬로 파.괘.하.고.

날아오는 디바를 부조화의 구슬로 아군듯이랑함께 로봇을 마구 벗겨대었슴다. (구슬로_디바를_보내버리는.avi)

역대 젠야타 플레이중에 궁극기 한번 쓸일 없이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한지라 너무 뿌듯합니다.
(사실 아군들이 바보짓을 안해서 거의 안죽고 끝난거같지만 ㅎㅎ)

나름 이정도면 승리의 중심에 있다 생각했는데(폭주시간 60%) 역시나 최고의 플레이는 다른선수... 또륵

아무래도 후방지원 스타일이다보니 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
궁극기도 쓸만한 타이밍이 녹록치도 않고

젠야타는 상향되도 아군한테 그닥 눈에 띄지는 않나봅니다 허허

출처 10분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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