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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병행의 폐해가 선수들에게 미치네요...
게시물ID : starcraft_30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퇴하십시오
추천 : 3
조회수 : 15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8 11:32:12
기사원문: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0074 또 한 선수는 "차라리 비시즌이 긴 상황에서 병행을 결정했다면 준비 시간이라도 충분했을 텐데 겨우 한 달의 준비 시간을 주고 모든 책임은 선수들이 알아서 지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협회가 선수를 보호하겠다고 말했지만 정작 선수들은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전쟁터에 내보내진 상황인 것이다. 게다가 비전선포식에서 온게임넷 황형준 본부장은 "7월 중순에 열 스타2 개인리그에 GSL과 아마추어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KT 이영호는 "스타2와 스타1을 병행하는 상황에서 7월 중순까지 스타2 실력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타2 개인리그에 무리해서 참가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한 선수는 "협회가 선수를 보호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결론: 팀 연습생이나 2군들이 스2를 먼저접해서 현재 스1의 에이스들보다 스2를 잘하는 관계로 팀에이스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기대치를 충족시켜야하는데 여태까지 에이스라는 이유로 스1만 강요받다가 갑자기 연습할 시간도 제대로 안주고 스2에서도 연봉에 어울리는 좋은 실력을 요구받으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겠죠. 게다가 이번 개인리그엔 2년동안 스2만 하면 GSL선수들도 참가시킬예정이구요. 그래서 이영호선수같은경우는 실력이 오를때까지 개인리그도 불참가 할 생각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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