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잡은 용이 있나 싶어서
산을 탐험하는데
앞에 늑대 두마리가 보이는거임
나는 궁술 렙업이나 해보자 하고 은신해서 활쏠라하는데
갑자기 앞에 바위 뒤에서
"왈왈!"
개소리가 나는거임
개소리를 듣고 그 늑대 두마리가 뛰어가더니
개소린지 늑대 울음소린지 모를 이상한 비명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뭔지 볼라고 뛰어갔더니 딸피가 된 늑대가 내쪽으로 도망을오고있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을 봤떠니
이름이 "유기견" 이길래 재빨리 활을 쏴서 머리를 맞췄는데
체가 2/3이 남아서 머리에 화살 꽂힌채로 달려오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이나 자이언트보다 무서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