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CNN)London's Metropolitan Police are investigating a Tube incident which has shut down part of a busy London Underground line as terrorism.
It's not yet clear what caused the security alert, which occurred at about 8:20 a.m. local time (3:20 a.m. ET) at the height of rush hour on a busy commuter line into central London.
But witnesses told CNN they heard announcements from officials that "some kind of explosion" had occurred on a train at Parsons Green Tube station.
Deputy Assistant Commissioner Neil Basu, the senior national coordinator for counterterroism policing, has declared it a terrorist incident, the Met Police said in a statement.
Parsons Green station is closed, a large security cordon has been put in place and large numbers of emergency responders are at the scene.
London's Metropolitan Police earlier tweeted: "We are aware of an incident at Parsons Green tube station. Officers are in attendance."
London Ambulance Service said a number of responders, including its hazardous area response team, were at the scene alongside the police.
Natasha Wills, the ambulance service's assistant director of operations, said: "Our initial priority is to assess the level and nature of injuries. More information will follow when we have it."
Software developer Sylvain Pennec told the UK's Press Association news agency he heard a "boom and when I looked there were flames all around."
"People started to run but we were lucky to be stopping at Parsons Green as the door started to open."
Richard Aylmer-Hall, 52, a media technology consultant, described "panic" on the train in an interview with PA .
"There was panic, lots of people shouting, screaming, lots of screaming," he said.
"There was a woman on the platform who said she had seen a bag, a flash and a bang, so obviously something had gone off," he said. "I saw two women being treated by ambulance crews."
The Met Police said it was "aware of reports on social media" about Parsons Green, adding: "We will release facts when we can -- our info must be accurate."
Large numbers of emergency responders, including armed police officers, could be seen near Parsons Green station.
The security cordon around the station, which is above ground, has been extended and emergency vehicles could be seen continuing to arrive over an hour after the incident.
Parsons Green is an affluent, mainly residential area popular with young families in the borough of Hammersmith and Fulham, not far from Chelsea.
Train services between Earl's Court and Wimbledon on the District Line have been suspended, Transport for London said. Customers are advised to take alternative routes.
런던 경찰청은 붐비는 런던의 지하철의 부분을 폐쇄하게 만든 터널 사고를 테러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다.
영국의 중심부로 연결되는 붐비는 통근 라인에서 출근 시간대의 정점이던 아침 8시 20분에 일어난 안전경보를 무엇이 발동시켰는지 아직 명확치 않다.
하지만 목격자들은 CNN에 전하기를 관리들로부터 폭발같은 것이 파슨스 그린 터널 역의 기차에서 일어났다는 발표를 들었다고 했다.
경무관 네일 바슈는 테러 대항 치안 활동을 하는 senior national coordinator 이다. 런던 경찰청은 성명에서 그가 이것을 테러 사건으로 선언했다고 전했다.
파슨스 그린 역은 폐쇄됨과 함께 안전 차단선이 설치되었고 많은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요원들이 현장에 있다.
런던 경찰청은 일찍이 트위터에 "우리는 파슨스 그린 역에서의 사고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경찰관들은 모두 대기 중입니다." 라고 썼다.
런던 구급차 서비스는 위험한 지역 처리 팀을 포함한 많은 수의 요원들이 경찰들과 현장에 있었다고 전했다.
구급차 서비스의 운영 차장인 나타샤 윌즈는 말했다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부상들의 정도와 종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런 뒤에 다른 정보들을 따라서 얻을 수 있겠죠."
소프트웨어 개발자 실베인 페넥은 영국의 국민적인 언론사에 그가 폭발음을 들었고 그곳을 돌아 봤을 때 화염이 도처에 있었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달리기 시작했지만 우리는 운이 좋았습니다.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파슨스 그린 역에서 멈출 수 있어서요."
52세의 미디어 컨설턴트 리차드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기차에서의 공황 상황을 묘사했다.
"공포였죠. 많은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비명을 질렀죠. 정말 많은 비명을." 그가 말했다.
"플랫폼에 있던 한 여자가 그 전에 가방 한 개와 섬광, 폭발음을 봤다고 했어요. 분명 뭔가가 폭발한거죠." 그가 말했다. "두 명의 여자가 구급차 직원들에게 치료받는 걸 봤어요"
영국 경찰청은 파슨스 그린에 대한 SNS상의 보고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덧붙였다. "가능할 때 우리가 아는 사실들을 공개하겠습니다. 우리의 정보는 반드시 정확해야 합니다."
무장 경찰관들을 포함한 많은 긴급 상황 대처 요원들은 파슨스 그린 주위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역 근처의 지상 위에 있는 보안 안전선은 더 연장되었고 구급 차량들은 사고 한 시간 뒤 계속해서 도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파슨스 그린은 부유하고, 주로 주거 지역이다. 젊은 가족들에게서 인기가 좋고, 해머스미스와 풀햄의 지역구이며 첼시에서 멀지 않다.
엘즈 코트와 윔블던 사이의 구역 노선은 중단되었다고 런던 교통국이 전했다. 이용객들에게 다른 대체 노선을 이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