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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2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아무개★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1/13 21:09:47
현우야 너가 처음 술사달라고 문자 왔을때
난 미칠듯이 기뻤다. 왜냐면 널 오랜만에 볼수 있었기 때문이야
그런데 생각해보니 한가지 걸리는게.. 너 일요일에도 아르바이트 간다는게 생각나서
걱정되서 "너 내일 출근안해?" 라고 답장 보냈더니 너는 잘못알아들었는지
"사주기 싫은 애들이 꼭 그런말 하더라 사주기 싫으면 사지말아"
라는 냉담한 문자가 왔을땐 장난인줄 알고
"사줄게 ㅋㅋ"
라고 보냈는데.. 벌컥 너가 짜증을 내서..
아무래도 오해인거 같아 현우야..
나 아직도 이것땜에 너 기다리고 있다 현우야
이 글 보면 나한테 문자좀 보내줘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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