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한 소도시의 시의회가 유명 캐릭터
‘곰돌이 푸’가 하의를 입지 않았고, 성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퇴출당했다고 23일(한국시각) 전했다.
한 여성의원은 “‘곰돌이 푸’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다들 푸가 생식기가 없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곰돌이 푸’ 작가는 자신이 60세가 됐을 때 녹슨 면도칼로 푸의 생식기를 잘라버렸다. 작가 자신이 성 정체성 문제를 겪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44&aid=0000153194&sid1=001
저..정말입니까..?
푸가 거세 당한 사실을 저 의원은 어떻게 저렇게 자세히 알고 있는 거죠?!
푸우쨔응..(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