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제가 보름정도 전에 커스텀 수랭 시스템을 의뢰해서 업체에 맡겨놓은 상태입니다.
당연히 택배로 배달될 줄 알았는데,
업체에서 해당 제품에대한 택배사를 알아보는데, 서울지역이면 몰라도 지방이라( 좀 시골이거등요)
꺼린다고 직접 와서 찾아가라고 하시드라구요..
머 일단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이번주 토요일날 찾으러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운전을 못하는 관계로 물론 KTX 를 타고 갔다가
올때는 KTX 맨 앞좌석 (특실) 을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컴터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고 앤간한건 걍 혼자 조립해서 쓰긴 했는데,
커스텀 수랭이란건 첨 해보고, 이 장치들의 내구성을 잘 모르니 그렇게 하기로 하긴 했는데,
정말 이런건 택배를 이용하기 힘들정도로 택배를 신뢰하기 힘든정도인가 궁금하네요...
머 그러려니 했는데, 제가 자주가는 모 사이트에서 그 업체에 대한 이슈가 불거지면서
걍 오만 잡상이 머릿속을 빙빙 도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