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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E3에서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현재까지 게이머들에게 크나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디비전은 스텐다드 에디션은 $59.99, 골드 에디션은 $99.99이라는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어느 곳이 더 저렴할까요?
우선, 최근 원화를 지원하게된 스팀에서의 가격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텐다드 에디션은 6만원, 골드 에디션은 9만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하는군요.
유플레이 샵에서는 어떨까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계는 넓고 키셀러 들은 많죠!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찾아 봅시다!
G2A입니다. 이 곳은 게임계의 중고나라라고 볼 수 있는 곳이죠.
현재 가격은 51.587원 이지만 어제는 48,870원 이였습니다!
즉, 어제보다는 오늘에 또는 오늘보단 어제에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 가격의 변동이 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바로 살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좀 더 기다리면서 가격을 지켜보다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의 단점이 있는데, "베타코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CDkeys입니다. 이 곳도 리셀러이지만 한 개인이 아닌 사이트 자체의 리셀러 이기때문에 신용도는 G2A보다도 높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험을 씹어먹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최신게임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비전의 경우, $29.99에 판매 하고 있는데 한화로는 약 35,433원이라는 미친 가격을 자랑합니다!
위에 언급한 모든 키셀러들보다도 가장 저렴하고 압도적인 가격입니다. 심지어 누벰보다도 저렴합니다!
허나,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습니다. "베타코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가격의 변동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폴아웃4의 경우 초기 가격보다 후기가격이 몇달러 올라가기도 했으니까요. 가을출타그러니까 올라가기 전에 빨리 질러라 이 말입니다.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이상이 제가 조사한 키셀러들의 가격입니다. 저도 처음엔 스팀에서만 구입하였지만 결국 아는 만큼 보이게 되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조사해 올린 이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지갑방어에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