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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유머]] 담배와 신사 완결쫑~그래도 마무리는 지어야죵 ㅠㅠ
게시물ID : dungeon_113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の기자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8 19:15:22
어느 한 사내가 기차를 타려고 기차를 탔다

자리에 앉아보니 왠 신사 같은 남자가 앉아있었다

창문을 보니 '금연' 이라고 적혀 있었다

사내는 흡연자라 난감했다 이윽고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담배를 피운 욕구 때문에 그냥 담배만 물고 있으려고 했다

담배를 입에 물고 있으므로 욕구를 충족 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담배를 입에 물고만 있을터인디 신사가 그를 보자.....

" 자네 여기가 금연 구역이란걸 아는가? " 

하고 사내의 입에 물고있는 담배를 낚아채 창문에 버렸습니다

사내가 대답했습니다

" 아니 금연구역인걸 알고있습니다 근데 전 불은 안붙였습니다 물고만 있어도 안돼는겁니까? "

신사가 대답했습니다

" 담배를 입에 물고 있으면 불을 자연스럽게 붙이게 돼겠지 그걸 사연에 방지하는것이네 "

사내는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살짝 열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판매원이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신사는 그에게서 신문을 샀습니다 그리고 신문을 보려고

펼쳤는데 사내가 신문을 보자마자 낚아채고는 창문에 버렸습니다

" 아니 왜 남의 신문을 창문 밖에다가 버리는것인가? 이런 몰상식한 사내같으니 "

사내가 대답했습니다.

" 여기는 기차에서 앉는곳이지. 똥을 누는곳이 아닙니다 "

신사가 대답했습니다.

" 뭐 내가 여기서 똥 쌀것처럼 보이는건가?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 "

사내가 대답했습니다.

" 신문을 앉아서 펼쳐보다가 똥을 자연스럽게 누게 돼겠지요. 그걸 사연에 방지하는것입니다 "





유게와 던게는 제 오유 놀이터지만 그냥 던게가 심적으로 편해서 올립니다 ㅋ 

자연스럽게 보류가고 싶진않다 ㅠㅠ

뭐 그렇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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