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생각없이 구도잡고보니 왠지 뮬란이 생각나는군요
어쨌든 이렇게 자기밖에 못알아보는 러프를 그리고...
ㅅ선을...땁니다 몹시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로 그리다보니 선은 가까이서보면 부들부들부들;;;
원래 섬세한 작업을 못해가지고...선굵기가 들쭉날쭉하고 더럽고 흥으
솔직히 이작업은 왜했는지 몰겠네요
어쨌든 밑색을 깔아줍니다
여기까지할당시에는 손그리는게 너무 막막해서 일단 뒤로미루고 명암으로 들어갔습니다
대략 얼굴명암까지 잡았을때컷
여기까지 하는데 한 6시간 걸린거같네요 중간에 딴짓한거빼고나면
그후에 풀로 달려서 명암을 마저 다 채워줍니다
인간적으로 금속에서 시간 다잡아먹은 진심 ㅋㅋㅋㅋ
명암까지 다 완성하고나면 이제 약간의 효과+텍스트를 입력해주면
완성~
소요시간은 대충 10시간...조금 안될겁니다
오늘 아침에 시작해서 하루만에 완성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