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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2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코킬러★
추천 : 1
조회수 : 5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8 19:58:44
제목은 관심 끌려고 ^^ 음슴체로 쓸려다가 난 홀몸이 아니라 ㅈㅅ
이건 본인 1000% 실화 입니다.
글쓴이는 쌍팔년도 생이라 제가 중학생 때 "주먹이 운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했었죠 그 프로그램에선 "OO 야 너 나와!!!" 하고선 뭐 평소에 쌓여있던
불만을 뿜어내는 그런 프로그램이 였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어느 날 친구끼리 나와서 쪽팔려 게임(가위바위보 져서
쪽팔리는 행동을 하는 게임)을 했다던데 금마들의 쪽팔려 게임 내용은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 람보놀이를 했다는 둥 뭐 그런 내용이 였습니다.
평상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글쓴이와 친구들은 집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에서 쪽팔려 게임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가위바위보에서 지게 된 저는
쪽팔려 게임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였는데,,, 일단 친구들은 버스 안에 먼저 탑승
하였습니다. 저는 어떤 미친짓을 해야 웃낄까? 란 생각에 몇 초 고민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내가 누구?" 하고 사람많은데서 고함을 치며 교통카드를
리더기에 찍었습니다.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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