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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개 스나피 탄생!! 황우석,이병천 교수님최고~
게시물ID : humordata_262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가지마
추천 : 13
조회수 : 9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8/04 11:37:59
0...4일 서울대학교 황우석, 이병천 교수 팀이 세계최초로 '개'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한 날, 서울대학교 85동 수의과대학내 스코필드 홀에서 국내외 기자들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황우석 교수의 얼굴을 조금이라도 좋은 앵글에 담기 위한 사진기자들의 자리 다툼으로 일대가 잠시 혼란스러워지기도. CNN, NHK,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 외국의 유수 언론사와 통신사 기자들도 통역을 대동하고 취재에 나서는 등 황우석 교수의 연구결과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황우석 교수의 연구발표, 학생들에게 하는 수업 연상케해 0...황우석 교수가 '개'를 복제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장면은 황 교수의 수업을 연상하기에 충분했다.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들은 마치 학생이라도 된 듯 황우석 교수의 강의를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학생들처럼 정성들여 노트 필기하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에서만 학위받은 황우석, 영어실력도 박사급 0...황우석 교수는 외국취재진들의 영어 질문에도 능숙하게 영어로 즉답하는 등 국내에서만 수학했는데도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뽐내 역시 국보급 학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외국기자가 질문하자 황우석 교수는 옆자리에 앉은 미국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제럴드 새튼 박사에게 대답하기를 권했으나 새튼 박사가 연구의 최고 책임자인 황우석 교수에게 답변을 양보하는 등 '형님먼저, 아우먼저'식의 보기 좋은 장면도 연출됐다. 황우석 교수 엠바고 지켜달라 0....연구결과 발표를 마치기에 앞서 황우석 교수는 기자들에게 엠바고(보도시점유예)를 지켜줄 것을 신신당부했다. 황우석 교수는 이전 두 번의 연구 발표에서 국내 몇몇 언론사들이 엠바고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려했던 저명 과학잡지에 논문 게재 시 받는 불이익은 면했지만 황우석 교수가 혹시 있을지 모를 엠바고 파기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조치. 취재진들도 이를 의식한듯 각 언론사 데스크들에게 엠바고 시한이 4일 새벽 2시로 결정됐음을 여러번 확인시키는등 엠바고를 지키기 위한 처절한(?)노력을 기울였다. 복제 '개' 스너피 태어난지 100일 맞아 0....이날 기자회견에 이어 수의과대학 앞 잔디밭에서 주인공 복제 개 스너피(Snuppy)가 등장하자 개 한마리를 놓고 사진기자들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 이런 양키 ㅅㅂㄹㅁ 들아 할말없지 우리 우석,병천 교수님이 이렇게 똑같이 생긴 개 만들엇다-_- 지들이 못하니깐 인권어찌고 저찌고해서 막기는 ㅋㅋㅋㅋ 아무튼 ㅋㅋ 인간복제 같은건 이루어지면 안되겠찌만 아일랜드같은~~~~ 아무쪼록 의학에 많은 발전을 줬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황우석교수,이병천교수님 ㅋㅋㅋㅋ 정말 자랑스럽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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