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명 4는 기본적으로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사용자 이름이 한글일 경우 저장이 안되며, Auto Save는 저장되어도 불러오기가 안된다. 또한 이때 저장된 Auto Save는 사용자 이름을 한글로 고친 후 게임을 실행하여 불러와도 불러오기가 안된다.
2. 정품유저나 복돌 모두 XML패치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워로드, 비욘더소드로 추가된 컨텐츠들의 글이 깨진다. 인터넷에서 XML 원클릭 패치를 찾아서 실행하면 된다.
3. 절대 월드맵에디터를 남용하지 말 것. 정찰병 잘 뽑아서 정찰시키면 원주민들이 기술을 주므로 보다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정찰병에게 운을 맏기자. (본인은 고대시대에 기술 4개나 먼저 받아서 넘사벽이 된 적이 있음)
4.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컴퓨터는 다음과 같은 능력이 생긴다. - Income, Research, Culture, Spy의 증가. - 마을 건설시 자동으로 유닛 생성 (시대별로 다름), 난이도 만큼 개수 증가 - 건물 건설속도가 빨라진다.
5. 초보자는 절대로 Examine the city후 채취 방식을 바꾸지 않는게 좋다. 게임을 정확히 파악한 사람들에게 이 행동을 추천한다.
6. 기술을 무료로 주는 연구개발, 건물은 반드시 노려라. (오라클, 자유주의 연구 등)
7. 상대가 먼저 비행기나 탱크가 떴다면 무릎을 꿇어라.
8. 내가 먼저 비행기나 탱크가 떴다면 반드시 정복을 시작한다.
9. 발전이 매우 떨어지는 도시를 먹었다면 과감하게 도시를 붕괴시키도록한다.
10. 당신의 문명이 적어도 하나의 종교를 발견했다면, 나선탑을 반드시 만들도록 한다 (해당나라의 국교의 건물만큼 Income +2)
11. 현실과 같이 정책을 펼치지 말라. 즉 민주주의가 반드시 좋은건 아니고 공산주의가 반드시 안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미국이 반드시 기독교를 믿을 필요는 없다. 이건 그냥 게임일 뿐이다.
12. 생산속도가 1턴이라도 빠른 도시에서 랜드마크를 만들어라. 당신이 1턴차이로 랜드마크 건설에 소요된 일이 Income이 되는걸 반드시 겪어야만 할까?
13. 도시의 연구속도, 생산속도, 수입에 따라 거기에 맞는 건물을 짓도록 하고 전문가를 얻었다면, 해당 분야에 맞는 곳으로 투입시켜라. 도시의 수입이 낮고 생산속도가 높은데 월스트리트, 주식회사 본점, 나선탑 등을 짓는다거나, 도시의 생산속도가 낮고 수입이 높은데 대형주제소를 만든다면 당신은 이 게임을 할 자격이 없다. 분야에 맞게 발전된 도시는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키며, 수십개 도시의 역할을 한다. (예를들어 글쓴이의 모던시대 베를린은 월스트리트, 주식회사본점, 나선탑과 기타 지역적 조건에 의하여 이 도시 수입만 1600골드였다. 다른도시는 100, 50...?) 이러한 도시에서 거의 모든 병력 생산, 연구, 수입이 이루어진다. 반드시 보호하라.
14. Monarch 난이도 부터는 사실 운이 크게 좌우한다. 운이 좋다면 프린스도 절대 못깨는 유저가 모나크 난이도를 깰 수 있다.
15. Corporation 중 생산속도를 크게 올리는 주식회사의 본점을 반드시 노려라.(엔지니어 필요) 수입이 감소되는것 같지만, 주도시를 제외한 도시들은 대부분 Wealth, Research를 한다는걸 감안하면, 생산속도의 증가는 곧 수입의 증가, 연구속도의 증가등으로 이루어진다는걸 알 수 있겠지?
16. 잉여자원 (Suplus Resource)는 반드시 교류하라.
17. 병력생산에 필요한 자원 (Ex, 구리, 철, 석유 등)은 동맹국가가 아닌이상 교류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상대가 자신보다 점수가 높은데 당신이 바보같이 석유를 주는순간, 상대편은 탱크를 몰아서 당신의 유전을 빼앗아버릴 것이다.
18. 전쟁에는 반드시 투석기, 대포등을 동반하라. 멍청하게 병력을 꼴아박아봐라. 벽과 함께있는 요새화된 아처는 탱크도 부술 수 있다.
19.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은 Reinforce하거나 필요한 곳에 빨리 병력을 보내기 위한거지, 정복을 빨리 하라고 있는 유닛이 아니다. 그러니까 느려터지게 된다고 야포 유닛들을 안데리고 간다는 멍청한 생각은 버려라.
20. 고도화된 테크의 정책이 반드시 좋은건 아니다. Town이 하나도 없는데 민주주의를 선택하는 멍청한짓은 안하기를 바란다. 자기에게 맞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