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생각이고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지만..
저도 어딘가에 말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은지원..
게임초에 임요환이 움처봐도 되냐니까 안된다고 하면서
절도나 그런게 안된다고 했는데...
그 룰(법) 마저도 바꾸는 은지원의 힘은.......
꽤 긴 시간 촬영을 하는걸로 아는데 그 시간동안 한사람은 정말 피똥싸고 있는데
그걸 즐긴거자나요. 게임끝나기전에 던저주고 미안한척 코스프레..
미안하긴 쥐뿔.. 웃고 있고~
마지막에 명언이 있죠.. 내가 그랬어? 술취한거 아냐? 는 식의 대답...
조유영
그냥 이사람은 대단하네요.
할말이 없어요. 같이 즐긴 한사람
이전부터 했던것들 인터뷰를 하며 아니었다고 했지만
이번화로 충분히 그럴사람같아요.
이상민
학교 선배인데 학교 축재때문에 부탁드렸는데.. 뻥만뻥만 그렇게 치고 잠수~
지금도 뭔 사기를 처놓고 인생이 그렇다니 ...
착한 사람 보이면 등처먹을 생각뿐이 안하는 그냥 뱀같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보는 내내.. 계략가이기보다 간사한 뱀같은 계략가 같은 느낌이..
더 지니어스 를 지금까지 봐왔지만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어요
하지만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는건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 것이거든요?
이것을 tv라는 잣대를 잡아서 예능인데 그럴수 있다~ 라는 논리로 이해시키기엔
거부감이 너무 크다고 봅니다.
만약 무한도전이나 막장드라마처럼 본인의 의지와 상괌없이 어느정도 짜여진 ( 혹은 드마라처럼 완벽한 )
스토리안에서 굴러가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제점을 모두 모여서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다보니 실재 자신의 모습이 나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문제됐던점도
1.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침
2. 절도가 안된다는 룰이 있지만 룰을 없애줌
3. 왕따를 조성. 촬영시간 내내 발만 동동 구르게 함.
4. 내 팀이 아닌 사람과 말을 섞지않음
5. 데스메치는 팀원이 이길수 있게 해줌.
등이 연출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봅니다.
저도 다혈질이다보니 보다가 이두희가 저인듯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내내 욕이나오더라구요
은지원xxx 조유영xxx 이상민xxx
이상민이 불멸의 증표를 준다고 임진록을 만들라고..
( 아 저놈이 이렇게 쉽게 줄리가 읍는데... )
그래서 옆에 아내에게 "나같으면 조유영찍고 불멸써서 노홍철 걸겠음"
이라고 말했는데 정말 그렇게 하더라구요.
보는 사람과 게임을 했던사람의 생각이 같았다는겁니다.
이번 시즌은 전 시즌과 다릅니다.
사람의 정이나 훈훈함이나 아니면 정말 머리를 쓰는게 아닙니다.
그냥 사기치고 왕따시키고 사람 ㅄ 만들고 그걸 즐기는 은지원과 조유영과 이상민이 있을뿐입니다.
이번씨즌의 중간 소감은
개더러움. 그리고 출연진의 재발견.
ps. 요환이형. 1살 동생인 내가 형에게 충고를 해줄께..
부인말좀 들어처먹어!!!! 쫌!!!!! 부인말좀 들으라고!!!!
형이 스타할때도 아주 꼼꼼한 컨트롤과 전략으로 이긴게 많자나.
형은 부인에게 교육을 받고 전략을 미리짜고... 그러고 하자.
콩좀에게 의지해.. 콩은 형보다 머리가 좋은거 같아... 그치?
이제 그만 당하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