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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1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10/06 11:35:09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잘좀해주지
이런 생각은 아니어도 그냥 좀 내버려두지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부모님이 자영업으로 식당 맞벌이하시는데 꽤 버시는것 같아요
월 매출 얼마냐고 아들인데 알려달라고 좀 애교있게?? 말하면 막 마이너스라고 하시고
전 가게가서 밥도 못먹는데 자리없어서
오늘 중간고사보고와서 혼자 밥먹기 싫어서 가게에서 먹는데
엄마가 얼른먹고 가래요 손님온다고 .. 그 후로 절 보시는 눈도 집에가서 먹지 왜 여기서먹냐 하는투고..
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너무하다 싶어요
꼴통학교 다니는지라 담임선생님이 기대가 너무 크신데 그것도 부담스럽고
도망가고싶어요 여태까지 엄마아빠 믿고 따르고 든든했는데
자꾸 이러시니까 얼굴보기도 민망하고 말수도 줄어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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