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은 체인점이라 언급안할께요 ㅠㅠㅠ먹을거파는 뻥뚫린 가게인데요

오후 시제정리 (돈정리)하다가 바람이너무불어서 ㅠㅠ 만원짜리새다가 새끼손가락에 달랑달랑

거리는게 좀많이 날라갓거든요 돈이 가게밖으로 날라가서 얼릉달려가서 가게앞에나무발판위에잇는돈줍고

다주어서 거리로 날아간돈주을라햇는데 어떤아주머니께서 주우시고잇더라구요 ㅠㅠㅠ

아주머니가 어머이게왠돈이야이러면서 ㅠㅠㅠ 제가 아주머니그거 저희가게에서 날아간돈이라고

돌려주세여 햇는데 ㅠㅠㅠ 아줌마가ㅠ돈이날라가면 빨리주어야지 나 저기서올때부터 잇엇어 이러시고

ㅠㅠ 진짜 돈날라가자마자 주엇는데 제가계속 사정사정하니까 아주머니가 화내시면서 이만원만주시고 제말무시하고 막 가셧어요 ㅠㅠ

가게에손님잇어서 어쩔수없이 ㅠ씨씨티비믿고 왓는데 ㅠㅠㅠ우리엄마불러서 제돈매꿧네요결국ㅠㅠㅠ

너무슬퍼어 ㅠㅠㅠㅠㅠㅠㅠ아줌마나쁘셔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