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경험 덕분에 눈팅에서 직접 아디만들고 글을 쓰는 게이입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있는 한국나이 20 만 18세인 
고딩입니다..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

때는 바야흐로 바로 2시간전(시차 죄송..)

어느 때 와같 나는 마지막교시인 생물 클래스를감
오늘은 어떤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다고함. 아싸 수업안하고 영어만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다니 (물론 자막X) 나는 신나게 수면을 시전하려한 순간
뭔가 절이나 그런데 가면 보일듯한 동양 특유모양의 등불이 보임...
그 순간 난 느낌.. 아 뭔가 오는구나ㄷㄷ  그러는 도중에 일본 건물이나 그런 사람들이 나옴
뭔가 기분이 오묘함. 그러자 내 클래스메이트들이 저거 코리안이냐니까 선생님께서 친히 일본새끼들이라고 말을 해줌. 영화는 시작됫고 난 졸렵지만 뭔내용인가 하고 누워서 보고있었음


.....일본새끼들의 무지막지한 돌고래 사육에관한 이야기가나옴(참고로 제목은 The Cove)
와나 진짜 장난 안치고 보는내내 쪽팔려 뒤질뻔 얼굴화끈거림..지금도
일본원숭이들이 돌고래 잡아가지고 훈련시키고 그런 쇼하는게 나옴 그것까진 괜찮음 근데 막 때리고 
말안들으면 먹이안주고 이상한 좁고 더러운 양식장에서 키우고 빡친 그 제작자들과 그린피스 들이
그거 그물끊고 막 보도하려고 사진찍고 그러는데 와나 원숭이들 카메라 치우라면서 얼굴 들이밀고 
소리지르고 배타고 그물끊는 사람들 막 때리고 잡아감

그 도중에 완전 뷰티풀한 외국인여성 4명이 서핑보드타고 돌고래 몰아가면서 탈출시키고있는데
원숭이들이 보트타고 와서 서핑보트 치면서 빼라고 여자 애들 울고 그런거 보고 비웃고 쪼개고 완전
우리반 애들 열폭 ... 보는나도 열폭 그리고 저런 놈들이 우리 옆 나라라니 쪽팔림...
막 애들이 나를 힐끔힐끔거림 빡쳐서 재내들 한국인 아니라고 말함 

와 정말 일본 개x끼들은 도움되는게 무슨 성욕분출 밖에 없는듯 아니 진짜 뭐 저런  와
아무튼 첫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요건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