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누르신 분들을 위한 공간, 세상을 모르는 연화 공주는 나무 패는 도끼로 머리를 깍으려 합니다ㅠㅠ...)
덜렁거리는 익수(아들)와 항상 챙겨주기 바쁜 윤(엄마)이 만나게 된 이야기는 짧지만
어떤 계기를 통해 지금의 생활을 하게 됐는지 알게 해줬습니다.
하... 달달해요.
정말 달달해요..ㅠㅠ
막상 떠나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본심을 털어놓는 익수.
세상을 하직하는 것도 아닌데 난리라며 츤츤대는 윤.
두 사람 모두 너무 좋아요!! ㅠㅠ
연화, 학과 여행길에 오르게 된 윤.
원작은 못봐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언젠가는 다시 익수에게 돌아와서 함께
알콩달콩(?)지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